[에니악_동아리] 개발자와의 협업을 향한 첫걸음
안녕하세요! UX/UI 디자이너를 꿈꾸는 예비 디자이너입니다.UX/UI 디자이너로서 꼭 갖춰야 할 역량 중 하나는 '개발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'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이런 고민 끝에, 최근 교내 중앙 앱 개발 동아리 ‘에니악’의 면접을 보고 당당히 합류하게 되었어요! 현재는 총 4명의 팀원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, 개발자 3명과 디자이너 1명(저!)으로 구성된 동아리 내 소규모 팀입니다.디자인 외에도 기획과 커뮤니케이션, 실질적인 협업 프로세스를 몸소 경험하고 있고, 개발자 분들과의 용어 정리부터 코드 전달까지 직접 부딪히며 배우고 있어요. 실제 개발 환경에서의 디자인 흐름을 이해하고, 개발자들에게 제 디자인을 설득하며 실현 가능한 UX를 고민하는 훈련이 되고 있어서 매일이 도전이자 성장..